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옳은 일을 하기 위해선 용기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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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이전합니다.

2009. 5. 8. 10:45 | Posted by drzekil

제가 운영하는 블로그는 두개가 있습니다.
하나는 이 블로그이고,
또하나는 애플에 관련된 블로그입니다.
이번에 이 블로그를 텍스트큐브로 이전합니다.
티스토리에는 애플 관련 블로그만 남겨놓고,
그 외의 이야기는 모두 텍스트큐브로 이전합니다.
다양한 환경을 접하고 사용해 보는것이 좋을것 같다는 판단이 들어서 새로 연지 얼마 안되는 이 블로그를 이전하기로 마음먹었습니다..^^

이 블로그는 특별히 폐쇄하지는 않을 예정입니다만..^^
바뀐 블로그로 오셔서 많은 소통 부탁드립니다..^^


지난주를 마지막으로 폐지된 방송 프로그램 두개가 있다.

하나는 이하나의 페퍼민트이고 또하나는 박중훈쇼이다.

원래 TV를 챙겨보는 스타일이 아닌지라 꼬박꼬박 봐왔다고는 하지 못하겠다.

하지만 시간이 되고 생각이 난다면 TV를 켜놓고 나름 챙겨서 봐왔던것 같은 두개의 프로그램이다.



먼저 이하나의 페퍼민트는 왜 폐지가 되는지 솔직히 잘 모르겠다.

음악전문인이 아닌 배우를 전문 음악 프로그램의 MC로 세워놓고, 바년만에 하차시켰다.

하지만 이하나는 처음에는 좀 어색했는데, 갈수록 프로그램에 어울려져갔다.

약간은 어색하기도 하지만 음악 전문인이 아님에도 음악을 음악적으로 접근해가려는 노력이 보였다.

측히 잘 알려진 대중가수보다 상대적으로 덜 알려진 음악인들을 많이 초청하였고,

이로 시청자들의 음악에 대한 시야를 넓게 해주었다.


이와 비슷한 음악프로그램으로 김정은의 초콜릿이 있다.

거의 보지 못했는데 오늘 새벽 우연히 보게 되었다.

두 프로그램을 비교해보니 더욱 이하나가 빛났다.

김정은은 음악 전문 프로그램을 한명의 팬이 인도하는 느낌이었다.

물론 이하나보다는 더 자유스러운 느낌도 있었지만,

그 자연스러움이 음악에 대해 깊이 감상하는데에 방해가 되는 느낌이었다.

그에 비해 이하나는 음악에 대해 조심스러운 태도를 취함으로써,

자신은 뒤로 조용히 빠지고 음악 내지는 음악인을 앞으로 세우고,

결과적으로 음악에 몰입하게 만들어주었다.


물론 이하나도 수줍어 하는 모습이라던지 조금은 망설이는듯한 모습은 개선될 필요가 있다.

하지만 반년이라는 시간동안 프로그램의 생채를 확실히 보여주었고,

그 모습이 정말 음악을 즐기게 만들어주었다면,

전문 음악 프로그램으로써 충분하게 느껴졌다.

개인적으로는 윤도현의 러브레터보다 이하나의 페퍼민트가 더 전문 음악프로그램같이 느껴졌다.



폐지되는 또하나의 프로그램으로 박중훈쇼가 있다.

이 프로그램은 처음부터 꽤 많은 관심을 보였다.

또한 기사도 꽤 많이 나왔다.

하지만 시청률은 바닥을 기었다.

왜그랬을까?


나온 게스트들은 하나같이 화려했다.

김태희, 장동건, 김혜수 등의 탑 배우들을 일요일 밤의 토크쇼에서 섭외할수 있었던것은 분명 박중훈의 힘이었다.

하지만 그뿐이었다.

출연해서 나온 이야기는 하나같이 뭥미? 하게 만드는 이야기들이었다.

기존과는 다른 토크쇼를 만들고 싶었다는 박중훈의 이야기는

왠지 기존과는 다른 이상한 이야기를 나누는 토크소가 되어버린듯 했다.

또한 토크쇼의 중심은 게스트보다는 박중훈에게 맞춰져 있는 느낌이었다.

이하나가 자신보다 음악, 음악인이 스포트라이트를 받게 한것과는 다른 느낌이었다.


이하나의 페퍼민트는 유희열의 스케치북으로 진행자와 이름이 바뀌어 진행된다.

또한 박중훈 쇼는 다른 프로그램을 대체된다.

하지만 한 프로그램은 아쉽고 한 프로그램은 그럴법 했다고 느껴지는것은,

그만한 이유가 있는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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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분리했습니다.

2009. 3. 2. 14:40 | Posted by drzekil

기존의 블로그(http://drzekil.tistory.com)에서 블로그를 분리했습니다.
기존의 블로그는 애플로 채우고,
나머지 내용은 이쪽으로 옮겼습니다..
앞으로도 그렇게 채워질 예정이구요..^^

두개의 공간을 채우기가 힘들것 같습니다만,
열심히 해보렵니다..^^
응원해주세요..^^

아이팟 랜덤 재생문답

2008. 12. 24. 14:47 | Posted by drzekil

애플포럼에서 보니 이런게 있네요..
한번 해보았습니다..^^

--------------------------------------------------
아이팟 랜덤 재생문답


-How to Use-

1. 이 문답을 하기 전 아이팟이든 윈앰프든 MP3플레이어든 좋으니까 당신이 소유한 전 곡을 목록에 추가하고 랜덤 재생으로 맞춘다.
2. 질문의 답으로 노래 제목을 쓰고, 그 다음 코멘트를 쓴다.
3. 다음 질문으로 넘어갈 때마다 노래도 다음 곡으로...


나의 결과...
일시 : 2008년 12월 24일 오후 1시56분부터 연구실에서.
사용기종 : MacBook Pro 2.33Ghz 3G 메인메모리
문답 당시 아이튠에 들어있던 노래 : 총 5343곡





1. 이 세상에서 당신의 존재 의미는 무엇입니까?
- 나무야 (동요)
...해석이 어렵네요.. 그냥 나무처럼 꾸준하라는 것일까요.. 믿음직스럽다는걸까요..
   어떻게든 좋게 해석해보려는..ㅡㅡ


2. 친구들이 보는 당신의 이미지는?
- Summer Rain (U2)
...여름비? 장마? 귀찮다는건가..ㅡㅡ


3. 지금 기분이 어떻습니까?
- Get Your Filthy Hands Off My Desert (Pink Floyd)
...이건.. 결코 좋은 뜻이 아닌거 같은데.. 이분 노래는 왜이리 철학적인지..ㅡㅡ


4. 자신이 생각하는 ‘나’라는 사람은?
- Outra Vez (Nara Leao)
...해설 불능..ㅡㅡ 난 나 자신도 모른다..ㅜㅜ


5. 당신은 무엇을 하고 있을 때가 가장 즐겁습니까?
- Sei Prte Ormai De Me (Il Divo)
...나 자신도 모르는데 무엇을 하고 있을때 즐거운지도 당연히 모르는건가..ㅜㅜ


6. 비가 오면 떠오르는 생각은 무엇입니까?
- Carefull With That Axe, Eugene (Pink Floyd)
...이건뭐, 스펠도 틀리고..ㅡㅡ 어쨋거나 이분 노래는 너무 철학적임..
   조심한다는건가..ㅡㅡ


7. 이번 주는 어떻게 지냈습니까?
- Desperado (Eagles)
...걸리면 조낸 맞는거다..ㅋㅋ


8. 당신의 지금까지의 인생을 표현하면?
- Air From County Derry (Helmut Lotti)
...직역하면 (부랑자등의)집합소로부터의 공기?
   악취가 가득하다는건가?
   나름 착하게 살았던거 같은데..ㅡㅡ


9. 당신의 장점은?
- Mr. Friendly (Toto)
...이제 좀 괜찮군요..ㅋㅋ 나름 친해지려고 노력하는게 장점인거죠..


10. 당신은 어떤 때 절망합니까?
- 5-26 5-26 5-26 26 - Nick Mason & Rick Fenn - White of The Eye Pt 16 (Pink Floyd)
...이거 해석 가능하신분 좀 알려주세요..ㅡㅡ


11. 당신은 자정에 주로 무엇을 합니까?
- Sysyphus Part 4, Richard WRight (Pink Floyd)
...시지푸스.. 이거 분명히 안좋은건데..ㅡㅡ
   신들은 시지프스에게 바위를 끝없이 산 꼭대기까지 밀어올려야 하는 저주를 내렸다는군요..
   삽질하는거군요..ㅡㅡ


12. 앞으로 당신은 무엇으로 먹고 살까요?
- Luke Confronts Jabba/Den of the Rancor/Sarlacc Sentence (Return of Jedi OST)
...제다이가 되는겁니다!!!
   포스가 함께 하시길..


13. 당신을 주인공으로 신화를 만든다면 어떤 이야기를?
- Have A Cigar (Pink Floyd)
...갑자기 왠 시가? 금연합시다!


14. 당신은 어떤 음악을 들으면 전율을 느낍니까?
- Set The Controls For The Heart Of the Sun (Pink Floyd)
...이분 노래 소장만 하지 잘 듣지도 않는다구!!!


15. 낚시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어떻습니까?
- Our last summer (Mamma Mia OST)
...지난 여름 낚시한 기억 없음


16. 당신이 잊고 있었던 것은 무엇입니까?
- Everything (Collective Soul)
...모든것을 다 잊고 있었군요..
   전 치매인가봅니다.


17. 어떤 때 자신이(또는 타인이) 쓰레기라고 느낍니까?
- Bring The Boys Back Home (Pink Floyd)
...소년을 집으로 돌려보낼때 쓰레기라뇨!!
   애들은 집에 가야죠..


18. 삶은 멜로디 같다고 하던데?
- 今すぐ欲しい (倖田來未)
...그래.. 내가 모르는 이야기인거지..


19. 이제 막 하려던 게임, 읽으려던 소설, 보려던 만화책 - 등등을 네타 당하면 드는 기분은?
- 로보트 (서태지)
...기분이 참 로보트 하군요..(해석해주세요..ㅡㅡ)


20. 당신은 혼자서 걸을 수 있겠습니까?
- 그 바람 앞에 서면 (이정열)
...그 바람앞에서만 혼자 걸을수 있는거군요..


21. 무언가 잊고 있던 것을 떠올려 본다면?
- Echoes (Pink Floyd)
...메아리인건가 아니면 표절? 카피?
   저작권 조심합시다..


22. 때때로 천국에서는 이야기가 태어난다고 합니다. 당신의 안에서 지금 태어나는 것은 무엇입니까?
- 6-11 6-11 6-11 11 - The Committee Part 7 (Pink Floyd)
...역시 모르는거겠죠..


23. 당신은 어떤 때 졌다고 느낍니까?
- Take Me Home Country Roads (John Denver)
...집에 가기 싫어요..ㅜㅜ


24. 운명은 길을 찾아주지 않는다고 합니다. 당신은 무엇으로 길을 찾겠습니까?
- O Bebado E A Equilibrista (Joao Bosco)
...길을 찾는것도 쉽지 않군요..ㅜㅜ


25. 당신은 무엇을 믿을 수 있습니까?
- Outdoor Games (Magic Arm)
...전 실내가 더 좋은데.. 믿어야 하는것은 실외에서 하는 게임이군요..ㅡㅡ
   축구같이 격한 운동 하지 말라고 했는데..


26. 당신이 잃고 싶지 않은 것은?
- L'Ultimo Re (Andrea Bocelli)
...이건뭐.. 무언가 있긴 있는건가..


27. 세상을 향해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 Legend of a Girl Child Linda (Joan Baez)
...린다가 누구죠? 전설적인가본데요.. 한번 찾아봐야할듯.^^


28. 당신의 초심은 어땠습니까?
- Alla Talar Med Varandra (The Real Group)
...ㅎㅎ 기억나지 않는거죠..


29. 하늘을 보면 무엇이 기다리고 있을까요?
- Warming (Phoniclux)
...요즘같은 겨울엔 따스한게 최고..


30. 어떻게 하면 중력을 느낄 수 있을까요?
- 크리스마스 이브 (김현철)
...크리스마스 이브(오늘)에 중력을 느끼는듯.. (누군가에게 끌린다는건가..)


----------------------------------------
한마디로 이건뭐..
별로 즐겨듣지 않는 노래들이 대거 나왔네요..
떠올릴수 있는 노래가 손에 꼽네요..ㅡㅡ
즐겨 듣는 아이팟의 노래만으로 했어야 하나요..

핑크 플로이드 노래가 정말 많은듯 합니다..ㅡㅡ
그분.. 노래가 너무 많아요..ㅜㅜ

재미로 해본 문답이었습니다..^^

여름 휴가를 다녀왔습니다.

2008. 7. 31. 13:19 | Posted by drzekil

즐거운 여름휴가였던것 같습니다.
오랫만에 사진을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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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둘째 아들녀석입니다. 당차보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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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때엔 보기 힘든 깜찍한 표정과 포즈를 취하는 첫째 아들녀석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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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애들에겐 엄마가 최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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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을 만져보고 있군요. 원래 겁이 많은 아이인데 양은 곧잘 만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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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녀석이 왠지 불량스러워 보이지 않나요..^^


어서 휴가 후유증에서 벗어나서 열심히 생활해야 할텐데요..^^

사진은 미놀타 5D와 번들렌즈, 50.7 구형 렌즈를 사용했습니다..
갑자기 바디 욕심이 생기네요..
a-700을 질러볼까요..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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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달 지름 목록..

2008. 7. 7. 12:53 | Posted by drzekil

6월달에 지르거나 선물받은 제품들이다..

1. B&O A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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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이어폰..
무려 10년동안 눈독들이고 있던거다..
내가 좋아하는 맑고 청아한 음색을 자랑한다고 하고..
또한 내 귀구조상 보통 이어폰을 착용 못하기때문에..
오픈형 이어폰을 사용하려면 귓바퀴 걸이가 필요했다..
다만 문제는 가격..
처음 봤을때엔 10만원정도 했는데..
요즘은 20만원에서 조금 빠진단다..
솔직히 내돈내고 살수는 없을것 같다..
6월초..
부모님께서 외국으로 여행다녀오시면서..
KAL의 면세제품으로 사오셨다..
생일선물이라고 하시면서..
개인적으론..
지금까지 받았던 생일선물중 가장 고가인듯 하고..^^
정말정말 좋았다..
지금도 애지중지..^^

2. MS Bluetooth Notebook Mouse 5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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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는 무선 마이티 마우스를 사용하고 있었다..
다만..
간혹 발생하는 우클릭 오동작이 자꾸 신경쓰여서..
이번에 한번 질러봤다..
결과는..
생각보다 그다지..ㅡㅡ
이에 대해선 조만간 따로 포스팅할듯..^^
지마켓에서 4만원정도로 구입이 가능하다..
작고 가볍고 좋은데..
어쨋든.. 나에겐 별로인점이 분명히 있다..
조만간 블루투스 마우스 4종의 비교기가 올라갈것같으니..
그때 더 자세히 살펴보도록 하겠다..

2개의 상품덕에 마음 설레고 즐거운 6월 한달을 보낸것 같다..^^
이래저래 바빴던 6월 한달이 선물과 지름으로 인해 나름 꽤 재미있었던것 같다..^^
적당한 지름은 삶의 활력소인듯 하다..

포스팅에 대한 또다른 변명들..

2008. 4. 26. 09:47 | Posted by drzekil

최근 분명히 포스팅이 뜸해졌다..
물론 최근에는 이런저런 일도 있었지만..
그 전에도 확 포스팅이 줄어들은게 사실이다..

사실 블로깅 자체는 정말 재미있다..
다만 너무 재미있어서 일부러 좀 자제하고 있기는 하다..

하지만 그 무엇보다 달라진점은..
작년까지는 맥으로 이거저거 해보는 재미가 있었는데..
올해부터는 이거저거 해보기가 갑자기 귀차나졌다는 문제가 생겼다..
이제 맥으로 하는 일이 완전히 안정화 되었다는 느낌이라고나 할까..
구지 다른것에 대한 필요성을 못느끼고 있다..
그러다보니 새로운 것에 대한 관심도 떨어지고..
뉴스들을 쫓는것도 힘들어졌다..ㅡㅡ
자주 가던 애플 관련 동호회나 사이트도 발길이 뜸해졌고..
그러다보니 포스팅이 확 줄어들었다..

맥의 환경이 매우 신기(?)하고, 재미있었지만..
이젠 그게 삶이 되어버렸다고나 할까..^^

물론 개인적으로 좀 바빠지기도 했고..^^
다량의 포스팅은 더이상 힘들것 같다는 생각도 한다..

그래도..
블로그는 여전히 신나는 세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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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본의 아니게 블로그를 쉬었습니다..

2008. 4. 23. 12:32 | Posted by drzekil

지난주 월요일..
축구하다 의식을 잃어버리는 바람에..
예상치 못하게 응급실에 실려가고..
입원까지 했네요..
목요일까지 각종 검사 받고..
부정맥이라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ㅜㅜ
앞으로는 양반처럼 걸어다니라더군요..
과격한 운동은 절대 금물이랍니다..ㅜㅜ

목요일에 퇴원하면서..
그래도 금요일까지 마감인 국내 학회 논문 제출은 그냥 넘어가겠구나 했는데..
월요일 오전까지로 연기되었더군요..ㅡㅡ
그로인해 주말도 바쁘게 버닝..

월요일 새벽 어떻게 어떻게 논문 제출하고 나니.
그때부터 쏟아지는 설사가..ㅡㅡ
월요일 하루종일 꼼짝도 못했습니다..
손가락 들 힘도 없더군요..
화요일엔 설사는 멎었는데..
이젠 위로 나오네요..ㅡㅡ
먹은거 다 다시 내보내고..
또다시 탈진..ㅡㅡ

입원해 있으면서 2kg 쪘는데..
이틀동안 3kg 빠졌습니다..ㅜㅜ
정말 죽겠더군요..
물론 지금도 몸 상태가 정상은 아닙니다..

어쨋든..
조만간 블로깅을 재개해야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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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사랑에 제가 소개되었습니다..

2008. 1. 18. 00:42 | Posted by drzekil

제 블로그가 작년 PC사랑 추천 블로그에 오르고..
이번 신년호에 제가 소개되었습니다..

사실 12월에 PC사랑의 모 기자분께서 인터뷰를 요청하셔서 응해드렸는데..
바로 실렸네요..
hoogle님, 아크몬드님과 함께 실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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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차니즘으로 인해..
그냥 스캔해서 올립니다..ㅡㅡ
맥에서는 축소되어도 잘 보이는데..
윈도에서는 잘 안보이는듯 합니다..
클릭해서 보세요..^^

이 포스팅에 한해서만큼은
PC사랑측에 저작권이 있습니다..
퍼가지 마시길 바랍니다..

난 올블 폐인인가보다..

2008. 1. 17. 15:12 | Posted by drzekil

드디어..
올블로그 어워드 2007이 발표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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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100 블로그 51위에 올랐고..
발굴왕 9위
다독왕 7위에 올랐습니다..

무려 3관왕...

탑100 블로그 51위에 선정해 주셔서 올블로그측에 정말 감사드리고..
발굴왕 다독왕에 올라서 정말 영광이라 생각합니다..

2007년 하반기에 이런 저런 일들이 많아서 신경을 상반기보다 못썼는데..
이렇게 좋은 상을 주시니 정말 감사드립니다..

그렇습니다..
전 올블로그 폐인이었던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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